야간지수 600포인트 반등, ADR이 상승 주도
미국 증시에서 TSMC ADR이 2% 가까이 급등하면서 대만 야간지수 선물이 강하게 반등해 600포인트 대폭 상승했으며, 매수 심리가 뚜렷하게 회복됐다. 시장에서는 파운드리 선두업체인 TSMC가 새로운 가격 조정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함께 전해졌고, 대만本土 자금이 연속해서 시장을 뒷받침하는 수급 모멘텀이 지수 안정세를 지지하고 있다. 금융 전문가 예위숴는 대만 증시의 이번 급등세는 결국 TSMC와 대만 사람들의 자금에 달려 있다고 직언했으며, 호재가 잇따라 전해지면서 매수 측 투자자들이 비로소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투신 11거래일 연속 매수, 1799억 원 돌파… ETF 자금이 버팀목
최근 대만 증시는 매수와 매도가 팽팽히 맞서고 있지만, 국내 자금의 매수세는 강력하다. 수급 면에서는 투신이 하루 236.45억 원을 순매수해 11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고, 누적 순매수 금액은 1799.69억 원에 달했다. 예위숴의 분석에 따르면, 투신의 막대한 자금 출처는 상당 부분 대만 국민들의 대만증시 ETF에 대한 적극적인 청약에서 비롯됐으며, 이는 많은 대만 사람들이 적립식이나 대규모 청약을 통해 자금을 펀드매니저에게 맡겨 전문적으로 운용하도록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개인이 따로 매매하는 것도 하나의 힘이지만, 뭉친 자금 규모는 더욱 놀라워서, 예위숴는 우리의 제4법인은 정말 돈이 많다고 감탄했으며, 이는 외국인 매도 압력에 맞서는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
CoWoS 10%~20% 인상 전망, 생산능력 계획에 주목
자금 면에서本土 실력이 시장을 뒷받침하는 것 외에도, TSMC 산업 측면에서도 호재가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TSMC와 패키징·테스트 협력 파트너들이 새로운 가격 조정을 준비 중이며, 그중 수요가 강한 CoWoS 첨단 패키징 단가는 10%~20%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AI 칩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하류 테크 대기업들 사이에서는 납기만 보장되면 주문하겠다는 사재기 열풍까지 전해진다. 애널리스트들은 TSMC의 2026년 CoWoS 월간 생산능력이 13만 장을 돌파하고, 2027년에는 20만 장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하며, 이는 AI 열풍이 막대한 주문을 가져오고 공급망에서 TSMC의 가격 협상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예위숴는 인상 폭은 여전히 업계 관계자를 통해 전해진 소식으로, 실제 집행 세부사항은 최종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주가는 항상 미래 기대를 선반영한다. TSMC의 탄탄한 첨단 패키징 생산능력 계획부터 투신의 11거래일 연속 매수 자금 모멘텀까지, 모두 AI 산업과 대만 증시에 대한 시장의 장기 배치 의지가 여전히 강함을 보여준다. 결국 대만 증시가 안정적으로 전진하려면 TSMC가 지수 방어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투자자는 결정 시 리스크를 신중히 평가하고 투자 결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