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다시 1천억 돌파, 연간 자금유입 1위
10월 대만 증시는 변동성을 겪었으나 투자자들의 매수세는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 자금이 시가총액형 ETF로 대거 유입됐다.0050은 10월 단일 월 순유입 금액이 다시 1천억을 돌파해 올해 네 번째로 단일 월 1천억 돌파를 달성했으며, 연간 누적 유입 금액은 7000억을 돌파해 7005억에 달하며 ETF 시장 자금유입 1위 자리를 굳게 지켰고, 개인과 법인이 동시에 대형주를 추가 매수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자금, 시가총액 양대 종목에 집중, 액티브형은 상대적으로 보수적
올해 들어 대만 증시 ETF 순유입 상위 5위를 집계한 결과, 0050와 00631L이 각각 7005억과 1626억으로 1,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009816, 00981A 및 00406A가 1037억에서 1559억 사이의 순유입 금액으로 이었다. 법인은 시가총액형 ETF는 인위적인 종목 선정 실패 위험이 없고, 시대 변화에 맞춰 대만 산업 성장에 참여할 수 있으며 증시 상승장을 놓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선호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액티브형 ETF는 대만 증시 고점 변동성, 종목 선정 난이도 상승, 일일 보유종목 공개로 인한 매매 불리, 보유종목高度重疊 등의 요인으로 반전장에서 상호 밟힘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추가 매수가 신중해졌다. 00981A를 예로 들면, 10월 이후 순유입이 54.3억에 그쳐 0050의 단일 월 1천억 초과와 격차가 뚜렷해 지수를 안고 액티브를 버리는 흐름을 보였고, 00631L 규모는 2856억에 달해 00981A를 추월했다.
저점 매수 수익률 양호, 5만 포인트 도전
역사적 저점 매수 성과를 보면, 서로 다른 파동의 저점에서 대만50지수에 진입했을 경우 모두 우수한 배당 포함 수익률을 보였으며, 그중 기술주 조정 저점 진입 시 배당 포함 수익률은 25.0%, 미·이란 전쟁 저점 진입 시 63.3%, 트럼프 관세 공포 절정 시 진입 시에는 229.6%에 달했다. 투자자들이 향후 지수 반등을 낙관하며 지속적으로 추가 매수함에 따라, 올해 들어 0050, 00631L 등 ETF를 통한 대형주 배치 자금은 대만 증시를 떠받치는 제4의 법인 세력으로 자리 잡았다. AI 장기 트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자금 모멘텀이 계속 유입돼 연말 전 대만 증시가 5만 포인트 고지를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투자는 여전히 위험을 수반하므로, 청약 전 공개설명서를 자세히 읽고 신중히 평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