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bet 실적 기대 미달로 주가 급락
목요일 미 증시는 기업 실적 기대 미달과 인공지능 섹터 변동성 영향으로 3대 지수가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 마감 압박에 직면했으며, 그 중 나스닥 종합지수 하락폭이 가장 컸다. 구글 모회사 Alphabet은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과 매출이 모두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회사는 자유현금흐름이 -90.7억 달러라고 발표했으며, 연간 자본지출 전망치를 1950억~2050억 달러로 유지했다. 마감 기준 해당 종목은 39.29달러(12.21%) 하락했다.
캐터필러 기대 상회에도 반락
같은 다우 구성 종목인 산업 대기업 캐터필러는 3분기 매출과 이익이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건설기계 사업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면서 주가가 반락했다. 마감 기준 해당 종목은 56.28달러(7.89%) 하락했다. 시장은 실적 세부 내용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단일 사업 부진으로 압박을 받아 경기 및 수요 전망에 대한 투자자의 신중한 태도를 반영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상승분 반납·신규 클라우드 개념주 하락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 말 마감 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서 Azure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의 강한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이 당초 LSEG 조사 애널리스트 예상을 상회해 장 초반 한때 상승했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해 1% 이상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자본지출 약속이 예상보다 낮아 인프라 파트너의 데이터센터 용량 인도 시점이 길어질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Nebius 등 신규 클라우드 개념주가 2% 이상 반락했다.
엔비디아 소폭 하락·지수 일제히 하락·대만지수선물 하락
한편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은 모니터링을 통해 고도로 주목되는 정보를 파악했으며,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黃仁勳과 긴밀히 교류해 온 싱가포르 데이터센터 고위 임원이 중국 간첩으로 공식认定되어 베이징 당국을 위해 핵심 정보를 탐지·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엔비디아는 사업 관계에 따른 고객과의 소통일 뿐이라고回应했다. 마감 기준 엔비디아는 2.05달러(0.95%) 하락했다. 마감 기준 다우존스 산업지수 211.59포인트(0.40%) 하락, S&P500 지수 31.32포인트(0.40%) 하락, 나스닥 지수 368.20포인트(1.39%)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71.08포인트(1.46%) 하락했다. 대표 종목 중 애플은 6.15달러(1.79%) 상승, TSMC ADR은 6.90달러(1.57%) 하락했다. 대만지수선물 야간거래는 잠정 86포인트(0.18%) 하락한 46483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