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증산이 수출 주문 최고치 견인
글로벌 AI 열풍이 지속되면서 반도체, 전자장비 및 자동화 수요가 함께 성장하고, 대만 전통 제조업에 수주 회복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경제부 통계에 따르면, 2026년 8월 수출 주문은 처음으로 단월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71.4% 증가했고, 이 중 기계 제품 주문은 전년 대비 28.3% 증가해 역대 같은 달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AI 및 반도체 증산 수요가 전통산업 공급망 회복을 점차 견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통 제조업 8.6만 채용공고, 급여 약 9% 증가
1111 인력은행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2026년 전통 제조업이 공개한 일자리는 86362건으로, 2025년 81844건 대비 전년 대비 5.5% 성장했다. 평균 급여도 31508원에서 34356원으로 올라 2848원, 약 9% 증가해 급여 상승폭이 채용 증가폭을 웃돌았다. 세부 산업별로는 자동제어 관련 채용 증가가 가장 빠르고, 그 다음은 전용 생산기계 제조·수리, 기타 금속 관련 제조 등이다.
1111 인력은행 대변인 장우결은 AI 효과가 자동화 고도화, 부품 조달 및 공급망 확장을 통해 전통 제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계와 기초금속 실적이 특히 두드러지며, 반도체 증산, AI 서버 공급망 및 설비 자동화 수요가 전통 제조업 수주를 지탱하는 중요한 힘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궤도차량 6할 채용 월급 5만 초과로 1위
1111 인력은행이 전통 제조업을進一步 분석한 결과, 월급 5만원 이상 비중 상위 3개 세부분류는 궤도차량/관련 부품 제조업 60.40%로 1위, 그 다음은 운송장비 제조 전체 33.32%, 가구/홈데코/설치품 표면도장/가공업 28.69% 순이었다. 인력은행은 그 이유로 궤도차량이 기전 통합, 전자제어 시스템, 부품 제조 등을 포함해 전문 자격과 실무 경험을 함께 중시하며, 기업들이 엔지니어, 기전 기술인력 및 품질관리 인재 등을 영입하기 위해 대체로 고임금을 제시하고 있고, 경력 개발도 궤도, 전기, 기계 및 자동화 분야로 확장될 수 있어 급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인재 유지 핵심은 환경, 교육과 경력 설계
장우결은 전통 제조업이 인재를 붙잡는 핵심은 임금 인상에서 나아가 작업환경 개선,技能 교육 및 경력 발전 계획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업무 장려금, 교대수당, 초과근무 제도, 휴가安排 및 안전보호 조치는 이미 채용 설명의 기본 구성이다. 숙련 기술인력의 정년 퇴직, 청년층 진입 의지 부족 등의 문제에 대해 장우결은 기업이 도제식, 산학협력, 직원 내부교육 등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면 세대 단절로 인한 기술 유실이 생산라인에 미치는 충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전반적으로 전통 제조업의 일자리와 평균 급여가 함께 성장한 것은 수주 회복 국면을 반영한다. 앞으로 기업이 주문 증가를 안정적인 경영 동력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는 시장 수요뿐 아니라 인재 채용,技能 육성 및 유지 제도가 완비되는지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