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사상 최고치에도 주가 500원 붕괴
수동소자 대기업 國巨는 29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3분기 실적을 발표, 분기 합병 매출 495.32억원, 전분기 대비 11.4% 증가·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로 분기 사상 최고치 경신, 세후 순이익 119.81억원, 전분기 대비 27.2% 증가·전년 동기 대비 88.5% 증가, 주당순이익 5.83원·전년 동기 대비 88.4% 증가, 매출총이익률 41%로 전분기 대비 2.5%포인트 상승, 전년 동기 대비 4.8%포인트 상승하며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약세 출발 후 하락 지속, 장중 한때 493원까지 하락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國巨 주가는 30일 강한 매도 압력에 직면, 전 거래일 543원에 마감한 뒤 당일 520원으로 출발해 줄곧 하락, 장중 한때 493원까지 떨어지며 500원 선이 무너졌고, 오전 11시 19분 거래가는 497.5원으로 45.5원 하락, 낙폭 8.38%에 달했으며, 같은 날 대만 증시도 동반 급락하고 전자 대형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실적발표회 이후 시장 반응은 보수적이었다.
AI 수요 강세, 수주 모멘텀 견조
회사는 매출 성장이 주로 AI 관련 응용 수요 강세에 힘입은 것으로, 표준품 및 특수품 수요가 모두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각 단말 응용 분야는 온화한 和成장을 유지했으며, 3분기 수주출하비율(B/B Ratio)은 2에 근접, 표준품 및 특수품 가동률은 모두 95%에 근접해 수주 모멘텀이 강함을 보여줬고, 올해 첫 3분기 누적 합병 매출은 1321.54억원·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 세후 순이익 294억원, 주당순이익 14.32원이었다.
법인 매수 유지, 4분기에도 성장 지속 전망
향후 전망에 대해 현지 법인은 매수 등급을 유지, 목표주가 812원 제시, 주요 이유는 3분기 매출총이익률 41%가 시장 당초 예상치 39%~40%를 상회했고, 대리점 재고 수준이 낮고 하위 고객의 구매가 견조하기 때문이며, 4분기 매출은 526억원, 전분기 대비 6.3% 증가·전년 동기 대비 46.3% 증가, 매출총이익률은 41.9%로 추가 상승, 분기 주당순이익 약 6.35원으로 예상, 2027년 생산능력 10%~15% 확대 계획, 가동률 85%~90% 유지 전망, 다만 단말 수요 회복이 예상에 못 미칠 위험과 가격 경쟁 위험에는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