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운수 총수입 전년 대비 5.2% 감소, 항공이 1위
교통부가 114년 여행 및 운송업 생산액 조사 보고서를 발표, 114년 관광시장 호황 및 대중교통 탑승 인원 지속 증가가 운송 관련 산업과 여행업 발전을 견인했다. 전체 여행 및 운송업 총수입은 신타이완달러 2조3277억 위안으로 113년 대비 5.2% 감소했다. 조사에 따르면 해양수운업은 113년 홍해 위기 및 항만 혼잡으로 기저 운임이 높아진 데다 영업외 투자수익이 절반으로 감소한 것이 전체 총수입 하락의 주요 원인이다.
각 업종별 실적을 보면 항공운송업이 4714억 위안으로 1위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다음으로 해양수운업 350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6.1% 감소했다. 자동차화물운송업 3441억 위안으로 3.0% 증가했다. 우정업 3047억 위안으로 8.3% 감소했다. 관광시장 활황 및 대중교통 수송량 증가 속에 항공과 자동차화물은 성장세를 유지한 반면 해양수운과 우정은 감소세를 보여 업종별 실적이 엇갈렸다.
세전이익 3207억 위안, 이익률 13.8%
전체 산업 수지 결산 후 세전이익은 3207억 위안으로 113년 대비 33.9% 감소했으며 세전이익률은 13.8%이다. 업종 중 기타 육상운송업이 이익률 45.1%로 가장 높았고 항만업 43.1%로 2위, 해양수운업 42.0%로 3위였다. 철도 및 첩운 운송업은 113년 54억 위안 적자에서 4억 위안 적자로 축소되어 적자가 대폭 줄었으며 내륙 하천 및 호수 수운업은 적자로 전환됐다.
영업이익 1932억 위안, 이익률 9%로 상승
영업수지 부분에서 114년 전체 여행 및 운송업 영업수입은 2조137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영업지출은 1조9447억 위안으로 1.1% 증가했다. 영업수입 증가폭이 영업지출보다 커 전체 영업이익은 1932억 위안으로 2.3% 증가했다. 업종 중 우정업 영업이익이 56억 위안 증가해 가장 많았고 철도 및 첩운 운송업이 40억 위안 증가해 2위였다. 공공버스 여객운송업은 적자가 지속됐으나 적자폭이 축소됐고 내륙 하천 및 호수 수운업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전체 산업 영업 수익성은 113년과 비슷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13년 8.9%에서 0.1%포인트 소폭 상승해 9.0%가 됐다. 업종 중 기타 육상운송업이 42.8%로 가장 높았고 항만업이 39.0%로 2위였다. 113년과 비교하면 기타 자동차여객운송업이 4.0%포인트 증가해 가장 컸고 여행 및 기타 관련 서비스업이 3.8%포인트 증가해 2위였다. 공공버스 여객운송업 적자율은 5.8%에서 5.0%로 축소됐고 내륙 하천 및 호수 수운업은 영업이익 4.6%에서 0.9% 적자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