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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술주 여파에 닛케이 1639포인트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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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요약

미국 증시 하락 마감과 아마존·인텔 실적 악재 여파로 닛케이225 지수가 장 초반 1639.69포인트 급락했고, AI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했으며, 일본은행은 금리를 1.25%로 동결해 시장의 관심은 12월 인상 여부에 쏠리고 있다.

미국 실적 악재에 AI 지출 우려 확산

간밤 미국 증시는 Alphabet 급락 여파로 하락 마감했으며, 아마존과 인텔이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뒤 주가가 크게 하락하며 시장 심리를 위축시켰다. 인텔은 이번 분기 전망이 예상을 밑돌았으며, 개인용 컴퓨터 사업 둔화와 제조 병목을 언급해 시간외 주가가 23.03% 폭락했다. 아마존은 시간외에서 7.30% 하락했으며, 클라우드 사업은 성장세가 가속됐지만 전체 실적과 매출 전망이 기대에 못 미쳤고, 자유현금흐름은 -42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내년 자본지출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예고해 인공지능 지출 과다에 대한 투자자 우려를 키웠다.

닛케이 오전 마감 1639포인트 급락 장중 한때 3% 하락

이 여파로 일본 증시는 금요일 장 초반 전면 하락했으며, 반도체주와 인공지능 관련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오전 마감 기준 63019.78포인트로 1639.69포인트 하락해 하락률은 2.54%였으며, 장중 한때 3%까지 하락했다. 토픽스(동증1부 지수)는 오전 마감 기준 3951.23포인트로 1.30% 하락했다. 거대한 인공지능 지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매도 압력이 반도체 및 관련 공급망 종목으로 확산됐다.

반도체·기판·수동소자 일제히 급락

인공지능 인기주는 장 초반 일제히 급락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오전 마감 기준 6.19% 하락했다. 반도체 장비주 가운데 어드반테스트는 7.02% 하락, 도쿄일렉트론은 4.96% 하락, 반도체 검사장비업체 Lasertec은 13.30% 하락, KOKUSAI ELECTRIC은 7.07% 하락했다. 기판 대기업 Ibiden은 15.21% 급락, 메모리 대기업 키오시아는 8.31% 하락했다.

수동소자와 케이블 종목의 낙폭도 컸다. 수동소자 대기업 태양유전은 오전 마감 기준 8.55% 하락, 무라타제작소는 11.07% 하락했다. 광섬유 케이블 관련 종목 가운데 후지쿠라는 7.01% 하락, 후루카와전기공업은 8.14% 하락, 스미토모전기공업은 6.02% 하락했다. 낮 휴장 기간에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한다고 발표해 시장 예상에 부합했으며, 투자자들은 12월 인상 여부에 대한 단서에 주목할 것이다.

자주 묻는 질문

닛케이225 지수는 오전 장에 얼마나 하락했나?

닛케이225 지수는 오전 마감 기준 63019.78포인트로 1639.69포인트 하락해 하락률은 2.54%였으며, 장중 한때 3%까지 하락했고, 토픽스(동증1부 지수)는 3951.23포인트로 1.30% 하락했다.

미국 증시의 어떤 요인이 일본 증시에 부담이 됐나?

Alphabet 급락이 간밤 미국 증시 하락 마감을 이끌었고, 인텔이 시간외에서 23.03% 폭락, 아마존이 시간외에서 7.30% 하락했다. 인텔의 전망 약화, 아마존의 -424억 달러 자유현금흐름과 자본지출 확대 예고가 AI 지출 우려를 키웠다.

일본은행 금리 결정 결과는?

일본은행은 낮 휴장 기간에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한다고 발표해 시장 예상에 부합했으며, 시장은 12월 인상 여부에 대한 단서에 주목하고 있다.